리바키나, 칼리니나에게 기권승으로 이탈리아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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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이탈리아오픈 결승에서 안헬리나 칼리니나(우크라이나)에게 6-4 1-0으로 기권승을 거두고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호주오픈 준우승자인 리바키나는 올시즌 WTA 1000 타이틀 2개(인디언웰스, 로마)를 획득한 최초의 선수이면서 WTA 1000대회에서 19승 2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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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이탈리아오픈 결승에서 안헬리나 칼리니나(우크라이나)에게 6-4 1-0으로 기권승을 거두고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칼리니나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다.
"타이틀을 따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한 리바키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경기를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안헬리나는 힘든 싸움을 했다. 그녀의 발전에 정말 기쁘고, 이대로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녀가 경기를 끝내지 못해서 유감이다.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바라며 빨리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전 윔블던 챔피언인 리바키나는 개인 통산 5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랭킹 4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자신의 첫 톱5 진입이다.
올해 호주오픈 준우승자인 리바키나는 올시즌 WTA 1000 타이틀 2개(인디언웰스, 로마)를 획득한 최초의 선수이면서 WTA 1000대회에서 19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동일 시즌에 호주오픈,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로마에서 모두 결승에 오른 선수는 오픈 시대에 1991년의 모니카 셀레스와 2012년의 마리아 샤라포바와 리바키나 뿐이다.
리바키나는 올해 투어 경기에서 28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와 함께 공동 2위다. 세계 2위이자 호주오픈 챔피언인 아리나 사발렌카가 올해 29승으로 최다승을 기록 중이다.
칼리니나는 2세트에서 왼쪽 다리를 밟을 수 없다고 말했다. 피지오가 코트에 왔지만 부상으로 더이상 경기를 할 수 없었다. 칼리니나는 "오늘 제 신체적 한계에 도달한 것 같다. 지난 2주간 제 투지가 자랑스럽다. 어떤 상황, 어떤 날씨 조건, 어떤 상대에도 불구하고 잘 싸웠다"고 말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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