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생이라고?" 원빈닮은 '이 남자' 도대체 어떻게 관리한건데?

어느 순간부터 거울 앞에 선 자신에게 낯설음을 느끼게 된다. 피부가 푸석해지고 예전 같지 않은 체력에 하루에도 몇 번씩 ‘노화’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2025년의 우리는 더욱 바빠졌다.

하지만 늦게라도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몸을 관리하는 지혜는 여전히 중요하다. ‘노화를 늦추는 법’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싱가포르의 동안 미남, 그의 루틴은 특별하다

1966년생 추안도 탄은 싱가포르에서 잘 알려진 패션 사진작가다. 올해로 58세지만, 그의 모습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 SNS에 올라온 사진들이 화제가 되며 ‘동안 비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는 식습관과 운동, 정신적 태도까지 치밀하게 관리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특별한 비법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놀랍다.

아침 식사로 그는 달걀 6개를 먹지만 노른자는 2개만 섭취한다. 너무 많은 콜레스테롤을 피하려는 선택이다. 채소가 들어간 맑은 국을 즐기고, 커피나 차보다 물을 더 자주 마신다. 비타민 C와 D는 각각 보조제와 햇빛을 통해 보충한다고 한다. 하루 한 번은 수영이나 러닝머신을 이용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주 3~4회는 근력운동도 병행한다.

진짜 건강을 위한 식단은?

달걀은 영양이 풍부한 단백질 식품이다. 특히 달걀 흰자에는 체력 회복과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이 가득하다. 단백질 양으로 따지면 달걀 2개에 약 13.5g, 닭가슴살 100g에는 약 23g이 들어 있다. 하루 일정량을 넘기지 않으면 건강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여기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도 필요하다. 특히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커피는 각성 효과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한편, 이뇨 작용도 강하다. 진한 커피를 공복에 마신다면 위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 커피 한두 잔 정도와 충분한 물 보충이 이상적이다.

비타민, 영양제보다 식품으로

비타민 C는 세포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보조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보다 생채소와 과일로 직접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귤, 키위, 브로콜리 같은 식품들이 대표적이다. 비타민 D도 마찬가지다. 아침 햇살 속 산책은 비타민 D를 자연스럽게 합성하게 도와준다.

자극 없는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소소한 운동이야말로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근육이 사라지기 전에, 근력운동의 힘

40대 이후부터는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특히 하체 근육의 감소는 일상적인 이동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꼭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괜찮다. 계단 오르기나 발뒤꿈치 들기 같은 생활 속 움직임도 큰 도움이 된다.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자연스레 밝아진다. 추안도 탄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상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고수한다고 말했다. 그런 자세 역시 ‘젊음을 지키는 비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