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떠나볼까?”…경기도 호텔업계, 크리스마스·연말 프로모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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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호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의 수요를 겨냥한 호텔 업계가 분주하다.
4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내 호텔은 이달 들어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연말연시 프로모션,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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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뷔페·타로·버스킹 등 이색 프로그램 확대
“도심 속 따뜻한 연말 추억 제공”

연말연초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호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의 수요를 겨냥한 호텔 업계가 분주하다.
4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내 호텔은 이달 들어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연말연시 프로모션,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 연초를 가족과 연인, 친구와 분위기를 내기 위해 호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의 호텔 예약이 예상되면서다.
특히, 계엄 사태로 예년에 비해 매출 성장이 주춤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기저효과로 연말 특수를 누릴 수 있다는 업계의 기대가 나오기도 한다.
20대 마지막 연말을 앞둔 직장인 안모(29) 씨는 "지난해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 조용히 보냈는데, 올해는 친구들과 기념이 될 만한 추억을 남기고자 호텔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지난 1일 '스무드 윈터 겨울 패키지'를 출시, 내년 2월 말까지 슈페리어 객실 1박에 17세 미만 동반 아동은 최대 2명까지 무료인 레스토랑 조식 2인, 보습을 위한 핸드크림과 립밤 1세트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동탄도 이달 들어 뷰티브랜드와 함께한 객실 1박에 조식 2인, 아로마콜로지 트래블 키트로 구성한 '릴렉싱' 패키지를 내놨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는 오는 24~25일, 30~31일 단 4일간만 진행되는 연말 한정 뷔페를 연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풍미 가득한 양갈비가, 스페셜 섹션에서는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테일이 준비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페스티브 피스트 뷔페(Festive Feast Buffet)'를 마련, 24일에는 특별 구성으로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칠면조 구이, 로스트 비프, 랍스터 테일,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웰컴 샴페인 1잔을, 여성고객에게는 장미꽃을 선사한다.
정석준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총괄 셰프는 "클래식한 홀리데이 메뉴에 지중해 콘셉트를 접목하고,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디저트까지 더해 한층 풍성한 미식 여정을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따뜻하면서도 잊지 못할 연말의 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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