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아이유까지 입었다… '835만 원 원피스' 세대 초월 릴레이 완성 [MD픽]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세대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이 한 벌의 원피스로 패션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 카리나, 배우 채수빈, 가수 겸 배우 엄정화에 이어 아이유까지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착용하며 '세대 초월 패션 코드'를 완성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13일 MBC '21세기 대군부인'이 디즈니플러스의 내년 상반기 라인업에 포함됐음을 알렸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청춘스타 대열에 오른 변우석과 대세 아이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아이유의 의상이 눈에 띄었다.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빈티지 무드의 플리츠 원피스를 착용했다. 잔꽃무늬와 리본 디테일, 슬림한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와 심플한 액세서리로 청초한 무드를 강조했다.
이 의상은 앞서 카리나를 시작으로 채수빈, 엄정화가 차례로 착용한바. 같은 원피스를 착용한 네 스타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의상을 소화한 것이다. 카리나는 프랑스 패션위크에서 이 원피스를 착용해 세련된 카리스마를, 채수빈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엄정화는 제작발표회에서 단정한 업스타일과 자신감 있는 포즈로 클래식한 우아미를 표현했다.
같은 옷이지만 전혀 다른 해석으로 완성된 네 사람의 스타일링은 '세대 불문 소화력'을 보여주는 올해의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 명품 브랜드가 제작한 이 원피스는 약 835만 원대 고가 제품으로, 현재는 완판된 상태다. 대중은 "세대 불문 원피스 소화력 대단하다", "다들 매력 포인트가 다르다", "이게 바로 시대를 초월한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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