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만 몇년 썼던 원덬이 SM,JYP,빅히트 & SKT 합동 음원사이트 <플로(구 뮤직메이트)> 추천하는 글

말하지만, 알바 아님

음싸는 아무것도 모르고 걍 유명한거인가보다~ 하면서 멜론만 쓰면서 한 몇년째 호구된 덬이 음질도 짜증나고 참다참다 못해

"야 플로 이번에 개선하는데 3달 공짜래!!!!" 이 말에 혹함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음싸라도 아껴야 했음 그래서 플로를 SKT 이용자니까 인증하고 시작했다 ㅇㅇ

세달 무료임 이용자덬들 이용바람 (세달간은 무제한 듣기, 다운로드 무료이용권) - 찾아보니 세달은 통신사상관없이 무료고, 세달 지나고 SKT고객에 조금더 혜택이 있음

그리고 가장 큰 차별점은 멜론에 비하면 음질이 .... 아 존나 좋아여... 다른 음싸 쓰고 플로쓰게 되면 모를텐데 평생 멜론만 쓴덬이라 음질의 깨끗함을 처음으로 느껴봄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플로의 장점 소개

1. 일단 무엇보다 홈에 딱 들어가면 실시간 차트가 안보임!!!!! 내가 둘러보기를 클릭해야하만 보이는 시스템이야..... 실시간 차트에 진짜 질리고 질린 나로써는 너무 반가운 소식

윤종신도 차트가 처음에 딱 안보이는 음원사이트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고 가수들도 실시간 차트 이런거에 회의감을 많이 느끼고 언급했고 나도 공감했었음ㅇㅇ

근데 이게 딱 등장함!!!! 이 창이 첫 화면이야. 기존에 내가 들은 음악(예를 들어 12월 21일에 이 어플을 열면 12월 20일에 들은 음악으로만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들을 추천해줌)

ohhHy

 이 외에도 내가 듣는 음악, 최신음악, 아침에 듣기 좋은 음악, 장르, 최근들은, 상황별 음악 등 다양하게 제공됨 이런게 홈 첫화면이라는게 가장 큰 장점일듯

2.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멜론 호구덬이었는데 음질 멜론 <<<<<<<<<<<<<<<<<<<<<<<< 플로임

3. 그리고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내가 지금까지 들은 음악 바탕이 아니라, 어제 들은 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그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꼈음.

원덬 개취는 미디움템포라고 해야되나? 발라드도 있는데 적당한 리듬감도 있는 노래풍을 가장 좋아하는데 한번 12월 21일 오늘의 플로를 설정해봤더니

노래 위주들에 조금 댄스곡 몇몇개 섞여있었음! 게다가 수록곡들도 가수는 꽤나 알려져 있는데 대중적이지는 않은 곡 위주라 좋은 곡 득템한 기분.

개인적으로 god '왜' 라는 명곡을 알게 됐음 ㅠㅠㅠㅠㅠ

OPoam
XSjgl



SwnLn
jzTno

분명히 가수는 확실히 아는데 대부분 모르는 곡들ㅇㅇ 여기서 들을수밖에 없었음 궁금하니까

 

한가지 단점을 하나 꼽아보자면 내가 god의 보통날을 듣고 싶었는데 아직 재생이 안되더라.... 내가 god의 편지 이 노래 안나와서 고객센터에 얘기했는데

오늘 편지가 재생은 되더라고 이건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장점만 언급할수 없으니 이것도 이야기해야될것 같아서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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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eZA

4. 그리고 내가 전체재생한 앨범과 그냥 곡만 넣은 앨범을 이렇게 딱 구분하게 해주는 것도 난 편했음

 

상황에 맞게 글을 읽어보고 한번쯤은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1. 멜론만 결제해서 자동결제 되고 막 8~9000원에 호구됐던 사람.
2. 멜론 음질에 질린 사람.
3. SKT 이용자.
4. 걍 멜론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