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를 따라 걷는 길,파도 소리에 마음이 씻기고해안 절벽과 해돋이가 이어지는 풍경 속에서카메라 셔터가 멈추지 않는 하루
경북 포항은 걷기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바다 코스를 선물하는 도시예요.
이번엔 연오랑세오녀공원부터 호미곶까지,포항의 동해안 해안길을 따라 떠나는 감성 인생샷 코스를 소개할게요. 🌊📸🚶♀️


🌊 1.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 신화와 바다의 만남
신라 건국 설화 속 주인공인 연오랑과 세오녀의 전설을 테마로 조성된 해안공원으로,푸른 바다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장소입니다.
‘귀비고’라는 전시관도 함께 운영되며, 설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조형물과 산책길이 마련돼 있어조용히 걷기에도,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이에요.
- 신화 조형물과 바다 전망 데크, 산책로, 귀비고 전시관
- 바다 위를 향한 구름다리와 원형 전망대 포토존
- 해안 둘레길 출발지로도 유명하며 호미곶 트레킹 코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짐
🎟️ 입장료: 무료
📷 포인트: 연오랑세오녀 조형물 앞, 원형 프레임 뷰, 귀비고 앞 바다 전망

🛤️ 2.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트레킹 코스
연오랑세오녀공원에서 호미곶까지 이어지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포항에서도 손꼽히는 동해안 절경 트레킹 코스예요.
탁 트인 바다를 곁에 두고, 깎아지른 절벽과 기암괴석이 만들어내는 풍경은걷는 내내 감탄을 멈출 수 없게 만듭니다.
- 전체 약 25km 구간 중 일부 구간만 선택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움
- 중간중간 쉼터, 포토존, 데크길이 잘 조성
- 봄엔 바닷가 야생화, 가을엔 억새 풍경이 특히 아름다움
🚶♀️ 추천 구간: 연오랑세오녀공원 ~ 구룡포 해변(약 4km)
📷 포인트: 해식동굴과 파도치는 절벽 데크길


🐟 3. 구룡포 근대문화거리 – 바다 마을 속 시간 여행
트레킹 중간에 만나는 구룡포 근대문화거리는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거리로,지금은 감성적인 레트로 공간으로 재탄생했어요.
예스러움과 해변 마을 특유의 정서가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골목입니다.
- 일본식 가옥, 옛 목욕탕과 상점이 그대로 보존
- 한복이나 교복 대여 후 인생샷 찍는 관광객들도 많아요
- 구룡포 활어시장과 연결되니 간식거리도 즐기기 좋음
🎟️ 입장료: 무료
☕ 포인트: 옛 구룡포 우체국, 가와이 주택 앞, 골목길 벽화

🌅 4. 호미곶 해맞이광장 – 동해안 해돋이의 성지
트레킹의 종착지는 바로 포항의 상징, 호미곶 해맞이광장이에요.
“상생의 손” 조형물로 유명한 이곳은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 중 하나로,동해를 바라보며 넓은 광장과 탁 트인 수평선을 마주할 수 있죠.
- 바다 속에서 솟아오른 ‘상생의 손’ 앞은 필수 포토존
-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로 수천 명이 모이는 명소
- 광장 옆으로는 등대공원과 연계 산책길도 있어 여유롭게 마무리 가능
🕘 운영시간: 상시 개방 / 입장료 없음
📷 포인트: 상생의 손 앞 일출 반영샷, 바다 배경 실루엣 컷
하루면 충분한, 포항 바다 걷기 여행
연오랑세오녀공원에서 신화의 바다를 만나고,해안둘레길을 걸으며 절경과 바람을 느끼고,호미곶에서 일출과 바다의 끝을 바라보는 하루.
포항은 단순한 바다 도시를 넘어기억에 남을 장면들을 직접 걷고 마주할 수 있는 감성 여행지예요.
이번 주말, 당신의 인생샷을 남길 가장 푸른 하루를 포항에서 걸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