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모두에게 평안과 행복이"… 단아한 자태로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네요! 부디… 모두에게 평안과 행복이 깊숙이 깃들기를, 함께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많이 펼쳐지기를, 건강하고 안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글로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정연은 연둣빛 저고리와 핑크색 치마를 입고 단아한 한복 자태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오정연은 한복과 잘 어울리는 올림머리로 기품 있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