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놓친 드라마로 ‘한류 여신’ 된 톱 여배우, 와이드팬츠룩

배우 최지우가 일상 속 블랙 와이드룩으로 ‘편안한 시크’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사진=최지우 SNS

블랙 후디와 와이드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루즈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무심한 듯 모자와 레오파드 플랫 슈즈를 매치해 힙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특히 눈에 띈 건 화사한 미소와 함께한 무심한 손짓과 제스처들로 여전히 날렵한 체형과 여유로운 에너지를 동시에 뿜어낸 최지우는 워킹맘의 ‘현실과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증명했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2019년 12월 깜짝 임신을 발표했으며, 2020년 5월 만 45세의 나이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현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안영미, 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과거 김희선이 고사한 ‘겨울연가’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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