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폰 '갤럭시 A17' 출시…가격 31만 9천원

김한나 기자 2025. 11. 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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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를 오늘(7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6.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7.5mm 두께의 얇은 디자인, 5천만화소 광각 카메라, AI 기능이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최대 90Hz 화면 주사율이 지원되고, 후면 카메라에 적용된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으로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 촬영을 하더라도 흔들림과 빛 번짐이 최소화됩니다.

또 5천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장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에는 구글 제미나이와 서클 투 서치 등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주는 AI 기능도 적용됐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습니다.

사용자는 화면 속 궁금한 대상을 서클 투 서치로 간편하게 검색하고, 제미나이 라이브를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화면이나 카메라 공유 기능을 사용해 현재 상황에 최적화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31만 9천원으로 블랙, 라이트 블루,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17 LTE의 경우 최대 6회의 OS 업그레이드와 6년 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A17 LTE는 합리적인 가격에 대화면부터 디자인, 카메라, AI 기능 등 스마트폰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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