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던 정숙(가명)이 폭행 혐의로 징역 6개월을 구형받으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폭행 혐의로 법정에 선 정숙

정숙은 지난해 10월 대구에서 택시 승차 문제로 남성 A씨와 다툼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뺨을 6차례 때리고 스마트폰을 파손시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논란의 불씨가 커졌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정숙은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피해자가 먼저 성적으로 불쾌한 말을 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증거 녹취록에서 들려온 정숙의 욕설과 폭언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합의 과정에서도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정숙은 A씨에게 “벌금 내고 끝내겠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A씨는 “방송에서 하차하지 않으면 합의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합의는 결렬됐고, 정숙은 현재도 징역형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반복되는 논란, 사기 혐의까지

정숙의 논란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자선경매 행사에서 명품 브랜드 목걸이와 팔찌의 가품을 판매한 혐의로 또 다른 법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낙찰자들은 정숙이 “정품이라고 한 적 없다”는 답변에 크게 분노하며, 사기죄로 고소까지 진행했습니다. 해당 사건 역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수사 진행 중임이 확인됐습니다.
정숙은 한때 해당 논란에 대해 “무혐의로 끝난 사건”이라고 주장했지만, 방송사는 “수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이를 반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숙의 허언증 혹은 리플리 증후군을 의심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정숙이 출연 예정이던 MBN ‘동치미’는 출연분을 전면 통편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정숙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입니다. 사생활 리스크로 인해 방송가에서도 출연 제약이 따르는 등, 정숙의 활동은 벼랑 끝에 놓였습니다.
정숙의 사생활과 이혼사유 재조명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출연 당시부터 자녀와의 갈등, 이혼 사유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방송에서는 초등학생 딸과의 불화가 언급되었고, 아이가 “엄마가 표현을 안 해준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정숙의 양육 태도에 문제를 제기하며 애정 표현의 부족함을 짚었습니다.
과거 정숙은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로 성격차이를 언급하며,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자산 50억 원, 최근에는 200억 원 규모의 자산을 소유했다고 주장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간의 발언들도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숙이 방송에서 보여준 과장된 재력 자랑과 꾸며진 이미지가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품 판매 논란과 함께, 정숙의 진정성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회복 가능할까?

'나는 솔로' 10기 방영 당시, 정숙은 “내 자산은 50억”이라며 '리치 언니'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짝퉁 커플링, 허위 생일 공개, 옛날 사진을 현재 인증처럼 활용하는 등의 논란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은 정숙의 허언증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정숙은 폭행, 재물손괴, 모욕, 사기 등 다양한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와 방송 출연 이력은 단기간에 무너졌고, 광고 취소, 방송 통편집 등의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SNS 계정 비공개 전환도 논란을 더욱 키웠다는 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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