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진해군항제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대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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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경화역과 여좌천 등 군항제 주요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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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경찰청 관계자 등이 19일 오후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진해 여좌천 등을 점검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주최 측 추산 약 3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축제를 위해 경찰은 행사 기간 동안 경찰기동대,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경찰특공대 등 총 2500여 명의 인력을 행사장 일대에 집중 배치한다.
특히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벚꽃 명소 5개소에는 'DJ 폴리스(인파안전관리차)' 8대와 안전망루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인파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상황실과 현장 경찰 간 협력을 통해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경찰청은 지자체의 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해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교통 소통 대책은 물론 범죄 예방 및 검거, 긴급 상황 대응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김종철 청장은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봄 축제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어태희 기자 ttott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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