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성과 4년 연애 끝에 결혼한다는 남자 배우

배우 심형탁은 오는 7월 일본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먼저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심형탁의 예비신부는 일본의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한 방송 프로그램 녹화로 인연을 맺어 4년 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평소 심형탁은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을 통해 일본의 유명 캐릭터 도라에몽의 팬임을 알리기도 했으며,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한 두 사람은 금세 연인으로 발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형탁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자신이 활동 중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제가 힘들 때 힘이 됐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2001년 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칠전팔기 구해라’, ‘아이가 다섯’ 등 여러 작품에서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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