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김현희 기자 2024. 2. 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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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00만89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 22일 개봉 이후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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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00만89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 22일 개봉 이후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고지를 밟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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