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시장조사·스토어운영…알리바바닷컴 ‘Accio Work’

B2B 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은 중소기업(SME)을 위한 에이전틱 AI 비즈니스 팀 ‘Accio Work(액시오 워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Accio Work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AI 플랫폼이다.
31일 알리바바닷컴에 따르면 Accio Work는 시장 조사, 기획, 소싱, 가격 협상, 상품 등록, 글로벌 마케팅, 스토어 운영 등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질의응답형 AI를 넘어 사용자 지시를 실행 가능한 업무로 전환하고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Accio(악키오)는 라틴어 동사(1인칭 단수 직설법 현재)로서 ‘나는 소환한다, 불러내다’는 의미다. 해리포터에서 사용돼 유명해졌다.
션 양 알리바바닷컴 아시아태평양 총괄 본부장은 “Accio Work는 중소기업과 1인 창업자가 규모 있는 기업 수준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Accio Work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에 높은 적응 및 학습 부담, 전문 인력 부족, 과도한 운영 업무를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이 플랫폼은 전략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복잡한 무역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장 진입 및 카테고리 전략 수립 과정에서 전문가 수준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통해 추가 인력 확충 없이도 확장 가능한 업무 지원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복적인 운영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기업은 공급업체 협상이나 실시간 리스크 관리와 같은 고부가가치 의사결정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알리바바닷컴 설명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주년 이재명 정부 3대 키워드…8000피·라이브 국정·지역우선
- 무려 3000건…세월호 등 비방 남성 구속
- 만취해 상점 불 낸 70대, 오토바이 13대 불태워
- 자갈치 버스 댈 곳 없어…단체관광객 민락·기장으로 ‘유턴’
- “동래사적공원 개발 소음 극심” 민원폭탄…행정처분만 51건
- ‘북갑 혈투’에 북구 23.38%…기장 17.81% 부산 최저(종합)
- 경남 피신 vs 부산서 밤새 놀라…BTS 공연 앞두고 ‘거꾸로’ 달린 행정
- 백화점 천장 무너져 150여 명 대피(종합)
- 손흥민·조규성 멀티골…홍명보호 고지대 자신감 충전
-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역대급 퍼포먼스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