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측 "돈스파이크 '금쪽상담소'·'서민갑부' 출연 분 편성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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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돈스파이크가 출연한 '금쪽 상담소' '서민갑부' 편이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지한다.
채널A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돈스파이크가 출연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와 '서민갑부' 회차는 편성(재방송, VOD)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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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돈스파이크가 출연한 ‘금쪽 상담소’ ‘서민갑부’ 편이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지한다.
채널A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돈스파이크가 출연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와 ‘서민갑부’ 회차는 편성(재방송, VOD)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8월 아내와 함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릿속에 4명이 산다. 4중 인격이다.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정신적 문제가 많다”며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돈 스파이크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전혀 아니다”며 “돈 스파이크는 사회적 언어를 잘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사건 보도 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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