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혜은이 "과거 아침에 눈 뜨지 않게 해달라 기도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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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혜은이가 힘들언던 순간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무작정 떠나온 자매들의 요절복통 김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에 혜은이는 "나는 그런 기도를 해봤다. 아침에 눈을 뜨지 않고 그냥 이렇게 가게 해달라. 그런 기도도 했다. 많이 힘들 때"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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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혜은이가 힘들언던 순간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무작정 떠나온 자매들의 요절복통 김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 5문 만세루를 지나 김청과 혜은이는 철불상이 있는 비로전에 도착했다. 동자상을 찾기 위해 김청은 열정을 드러냈고, 결국 동자상을 발견하며 미소지었다. 기도를 마친 김청은 "네 나이에 걱정된다 하실 것 같다"며 너스레 떨었다. 이어 혜은이에 "절실하게 기도해본 적 있냐. 나는 절실하게 기도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혜은이는 "나는 그런 기도를 해봤다. 아침에 눈을 뜨지 않고 그냥 이렇게 가게 해달라. 그런 기도도 했다. 많이 힘들 때"라고 고백했다. 그 말을 들은 김청은 "기도가 안 들어서 망정이지 들어주셨으면 지금 이런 행복을 어떻게 누리냐"며 걱정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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