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3년 고속도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운영


한국타이어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등 세 곳의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 휴게소마다 ‘타이어 안전 점검 존’ 부스를 설치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에 대한 상담 창구 운영과 상용차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사장을 찾은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한 점검 팀으로부터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 상태, 외관 파손 여부 등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인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를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겐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각 행사장에는 브랜드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 등 주력 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TBX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020년에는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상보증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TBX 멤버십 앱’을 론칭했다.

글 최지욱 기자( jichoi3962@gmail.com)
사진 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