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는 자식을 위해 한 말이라도 다르게 전달될 때가 있습니다. 한 번 나간 말은 되돌리기 어렵습니다.오늘은 나이가 들수록 삼가는 편이 좋다고 이야기되는 네 가지 말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형제를 비교하는 말과 옛일을 꺼내는 말
첫 번째는 자식들끼리 비교하는 말입니다. 누가 더 낫다는 말은 듣는 쪽과 남는 쪽 모두에게 상처가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지나간 잘못을 다시 꺼내는 말입니다. 이미 끝난 일을 반복하면 대화가 닫힌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가 가장 자주 후회하는 말로 꼽힙니다.

키워 준 값을 언급하는 말
세 번째는 지금까지 해 준 것을 계산하듯 말하는 경우입니다. 서운한 마음에서 나온 말이라도 자식에게는 빚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그 말이 나온 뒤로 발길이 뜸해졌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마움을 바라는 마음은 자연스럽지만 표현이 문제라고 합니다. 차라리 보고 싶다는 말이 낫다고 합니다.

배우자를 흉보는 말
네 번째는 자식의 배우자를 흉보는 말입니다. 자식 입장에서는 어느 쪽 편도 들기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결국 양쪽 모두와 거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불만이 있어도 당사자에게 직접 말하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중간에 사람을 두면 관계가 더 꼬인다고 합니다.

말은 재산보다 오래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참는 것도 하나의 준비가 됩니다.오늘은 하려던 말 하나를 미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여백이 관계를 지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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