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하츠투하츠 '레몬탱' 여름 차트 공격 개시

지난 6월 22일 하츠투하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 탱(Lemon Tang)'이 공개됐다. 신곡 '레몬 탱'은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 곡. 혼자일 때는 레몬처럼 시고 날카롭지만 너와 내가 만나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레몬 탱이 된다는 내용의 가사로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자는 외침을 풀어냈다.
하츠투하츠는 상큼 발랄한 썸머송 '레몬 탱'으로 하반기 승부수를 띄웠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한 밝고 싱그러운 팀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59만 2312장을 기록,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레몬 탱'을 통해 '루드!'를 잇는 음악방송 1위, 음원 1위가 목표라고 밝혔던 상황. 하츠투하츠는 음악방송 1위 목표를 일찌감치 이뤘다.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리스너들도 응답하기 시작했다. 멜론 주간차트(6월 22일~6월 28일 기준)에서 차트인에 성공, 64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뒤이어 한 주 만에 35계단 뛰어오르며 멜론 주간차트 29위(6월 29일~7월 5일 기준)에 안착했다. 멜론 톱100 차트에선 이보다 높은 20위(6일 오후 3시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음원차트 10위권 내엔 여전히 하츠투하츠의 '루드!(RUDE!)가 자리를 잡고 있다. 상반기 '루드!'의 기세에 이어 하반기 '레몬 탱'으로 2026년을 하츠투하츠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 단단한 각오는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를 통해 현실화가 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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