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은은한 시스루 셔츠룩으로 완벽한 옆태, 뒤태미를 발산했다.
류이서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봄이에요! 하늘하늘 너무 이쁜 봄 데일리룩 구경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슬리브리스 이너가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셔츠에 핀스트라이프 롱 스커트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블랙 로퍼와 미니멀한 쉐입의 블랙 토트백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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