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결승] "주모!" 오늘만은 '국뽕 치사량' BBC, 태극기 펄럭+트로피 키스 SON 게재

(베스트 일레븐)
이 순간만은 즐겨도 될 듯하다. 손흥민이 한국인 선수로는 네 번째로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는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치렀다. 전반 42분에 터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앞선 토트넘은 1-0 리드를 지켜내면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근 발 부상에서 막 복귀했던 손흥민은 선발 출장 대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히샬리송이 부상을 당했고, 손흥민이 해당 위치에 후반 22분 교체로 출전해 약 30분간 피치를 누볐다.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79-1980), 김동진과 이호(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07-2008)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네 번째로 유로파리그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유럽 빅 리그로 범위를 좁히면 차범근 전 감독과 대적할 만한 기록인 셈이다.
영국 BBC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웃으며 유로파리그 트로피에 입맞추는 손흥민의 이미지를 게재해 우승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에게 이번 우승은 특별하다.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시절에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그가 마침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라고 축하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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