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동생' 이규현 코치, 10대 제자 성폭행 혐의 구속..형수 손담비 '불똥'

정서희 기자 2022. 9.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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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42)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규현 코치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998년 나가노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2003년 은퇴 이후에는 피겨 스케이팅 코치로 활동하며, 몇몇 유명 선수들도 지도한 이력이 있다.

그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의 동생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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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현 코치. 출처 | SBS '키스 앤 크라이'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42)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형인 이규혁, 형수 손담비 부부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

7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중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규현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올해 초 자신이 지도하던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면 이에 대해 그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규현 코치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998년 나가노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2003년 은퇴 이후에는 피겨 스케이팅 코치로 활동하며, 몇몇 유명 선수들도 지도한 이력이 있다. 2017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점수를 기다리던 도중 제자의 허리를 감싸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의 동생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이규혁과 아내 손담비의 인연이 시작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 이규현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형 이규혁과 형수 손담비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현재 손담비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실 여부를 묻는 댓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활발하게 SNS를 운영해 온 손담비는 지난달 24일을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활동을 멈춘 상태다.

▲ 이규혁과 손담비 부부.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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