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3일 만 관객 1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빨라

하수나 2024. 2.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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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월 24일(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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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월 24일(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2023년 최고의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이 몰입도를 더하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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