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전보다 못한 인기 속상했나 "우리가 바란건 미움 아닌 사랑"

정다연 2024. 10.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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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채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채원은 불꽃축제를 관람하고 교양을 쌓고 또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긴 듯한 모습.

김채원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코첼라 무대에서의 가창력 논란 이후 약 4개월 만인 지난 8월 'CRAZ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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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채원 SNS
사진=김채원 SNS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채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채원은 불꽃축제를 관람하고 교양을 쌓고 또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긴 듯한 모습. 특히 책 속에서 밑줄이 그어진 "우리가 진실로 바란 건 사랑이지 미움이 아니기 때문이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채원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코첼라 무대에서의 가창력 논란 이후 약 4개월 만인 지난 8월 'CRAZY'를 발매했다. 국내에서는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60위 언저리를 맴돌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하지만, 미국 빌보드에서는 최고 핫100 76위에 오르는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CRAZY'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장르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 'Da da da da'로 중독성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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