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충격 이적설' 라리가 빅클럽, 에이전트 만났다... '2025년 계약 만료→ATM행' 깜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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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 충격적인 소식이다.
'피차헤스'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손흥민이 이적료 없이 떠나는 건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PIF 소유 클럽들(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 중 한 팀은 수익성 있는 제안을 할 수도 있다. 토트넘도 흔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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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된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이 전설(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조짐이 보이질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선수(FA)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며 "아틀레티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의 계약 현황을 살피고 있다. 2025년 주요 이적 목록에 손흥민을 올려뒀다"고 알렸다.
특히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손흥민의 미래는 결정되지 않았다. 토트넘에 오래 머물수도 있지만, 아틀레티코에서 관심을 분명히 했다"며 "이미 아틀레티코와 선수의 에이전트가 비공식적으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중동 이적설에 이어 스페인 라리가행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아틀레티코는 1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한 강팀이다. 유럽 무대 도전을 원하는 손흥민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구단일 수 있다.
'피차헤스'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손흥민이 이적료 없이 떠나는 건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PIF 소유 클럽들(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 중 한 팀은 수익성 있는 제안을 할 수도 있다. 토트넘도 흔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이탈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홋스퍼HQ'는 "손흥민은 3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대단한 선수다. 그의 사랑과 리더십의 가격을 매길 수는 없다"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넣었다. 올 시즌 첫 세 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14년간 프로 생활로 많은 돈을 벌어들였을 것이다"라며 "하지만 전례 없는 조건이 손흥민을 유혹할 수 있다. 아무 일도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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