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난지형 10월4~28일

최상일 2022. 9. 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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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밭작물 대상 농작물재해보험 '마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비 50%, 도비 10%, 시군비 30~35%로 보험가입 농가에 대한 보험료를 지원함에 따라 경남지역 농민의 보험료 부담은 매우 적은 수준이다.

조태규 농협손보 경남지역총국장은 "최근 가을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더 많은 농가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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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교배형, 10월4일~11월25일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밭작물 대상 농작물재해보험 ‘마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난지형 품종(남도·대서)은 10월4∼28일까지, 한지형 품종(의성)과 교배종(홍산)은 10월4일부터 11월25일까지 경남 도내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자연재해·조수해·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한다.

국비 50%, 도비 10%, 시군비 30~35%로 보험가입 농가에 대한 보험료를 지원함에 따라 경남지역 농민의 보험료 부담은 매우 적은 수준이다.

조태규 농협손보 경남지역총국장은 “최근 가을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더 많은 농가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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