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동 집' 가는 이효리…제주 떠나기 전 그림작업 이유 '훈훈'

마아라 기자 2024. 9. 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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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수 이효리가 그림으로 후원 바자회에 참여했다.

이효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기 동물 후원 바자회가 제주도에서 열리는 소식을 전하며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고 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정리한 후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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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수 이효리가 그림으로 후원 바자회에 참여했다.

이효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기 동물 후원 바자회가 제주도에서 열리는 소식을 전하며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직접 그린 작품이 담겼다. 투박한 듯 부드러운 선과 개 고양이 화병 등을 표현한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갈무리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기 동물 후원을 계속해오며 꾸준히 선행하고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정리한 후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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