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올해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가 발표되면서,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배달의민족과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사용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민생회복지원금의 배달앱 사용 가능 여부부터 서울사랑상품권 연계 방법, 전국 활용 팁까지 차근히 정리해보겠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일반 배달앱에서는 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공공배달앱과 현장결제 방식으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사용 조건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일반 배달앱의 자동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결제대행사(PG사) 방식으로 가맹점의 소상공인 여부를 구분할 수 없고, 대기업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가 민생회복지원금의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앱 내 카드 및 간편결제 방식은 지원금 결제가 제한됩니다.

반면,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사랑상품권, 경기지역화폐 등과 연계해 결제할 수 있으며, 충남·경기 등 전국으로 서비스가 확장돼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땡겨요’ 사용법 지자체에서 발급한 지역화폐를 신청하고 충전한 뒤, ‘땡겨요’ 앱을 다운로드해 음식점을 선택합니다.
결제 시 지역화폐를 선택하면 충전된 잔액에서 자동 차감됩니다. 신규 고객은 할인쿠폰과 이벤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일반 배달앱에서도 현장결제 방식을 통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문 시 결제수단을 ‘현장결제(카드)’로 선택하고, 배달원이 도착하면 민생회복지원금이 포함된 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단, 일부 배달원은 현장결제를 거부할 수 있어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어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반드시 소상공인 가맹점 여부와 지역화폐 연계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결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생회복지원금 관련 문의는 전담 콜센터(1670-2525) 또는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110)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땡겨요’는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고, 일반 배달앱은 현장결제만 허용됩니다.
공공배달앱과 지역화폐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