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부, 한국 공군 수송기 방공식별구역 침범에 "유감"
남승모 기자 2025. 7. 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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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지난 13일 자국 방공식별구역에 한국 공군 수송기가 승인 없이 들어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괌으로 훈련하러 가기 위해 이륙한 한국 공군의 C-130 수송기가 악천후를 만난 뒤 일본의 가데나 미군 기지로 향했지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은 채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하면서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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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
일본 정부는 지난 13일 자국 방공식별구역에 한국 공군 수송기가 승인 없이 들어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요미사마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질문을 받고 결과적으로 한국 공군기에 대해 긴급 발진하는 일이 발생한 것은 유감이며 이런 일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한국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 일본에 중요한 파트너이고 계속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고자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괌으로 훈련하러 가기 위해 이륙한 한국 공군의 C-130 수송기가 악천후를 만난 뒤 일본의 가데나 미군 기지로 향했지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은 채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하면서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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