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벌써 결혼 13년차 “넷째 계획? 공장문 닫아”(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선예가 셋째 이후 아이 계획은 없음을 밝혔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게스트로 선예가 출연했다.

세븐과 함께 뮤지컬 전국 순회 중인 선예는 세븐의 아내인 이다해와도 친분을 과시했다. 선예가 결혼 13년 차에 딸이 셋이라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하자, 문세윤은 “조만간 키는 엄마 따라 잡겠다”라고 놀랐다.

심진화는 “그냥 네 자매 같다”라고 칭찬했고, 이다해도 “끼가 대단할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심진화가 “막내가 끼가 제일 많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선예도 “막내 때문에 웃는다”라고 공감했다.

이승철은 “재밌는 게 엄마 없으면 큰 애가 둘째 보고, 둘째가 막내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선예는 “막내가 언니들 다 잡아 버린다”라고 답했다.

그때 이승철은 “어떻게 한 명 더 생각 없나”라며 넷째 계획을 물었다. 선예는 “저희 문 닫았다. 쾅 닫았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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