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볍게 넘어졌을 뿐인데 손목에 금이 갔다고 하십니다.키가 예전보다 줄었다는 말도 자주 들으십니다.
뼈는 예순을 넘기면 채워 넣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집니다.오늘은 우유 말고도 챙기시면 좋을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치즈
치즈는 적은 양으로도 칼슘을 꽤 챙기실 수 있습니다. 짠맛이 있으니 한 장이나 두 장으로 정해 두십시오. 빵보다는 채소와 함께 드시는 편이 속이 편합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면 딱딱하니 잠깐 두었다 드십시오.

참깨
참깨는 작지만 칼슘이 알차게 들어 있는 재료입니다. 통으로 드시면 그냥 지나가니 반드시 빻아서 쓰십시오. 나물이나 국에 한 숟갈씩 뿌리시면 고소해집니다. 볶아 두면 눅눅해지니 조금씩 볶아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무청
무청은 버려지기 쉬운데 칼슘이 무보다 훨씬 많습니다. 데쳐서 된장에 무치면 질긴 느낌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말린 시래기로 두시면 사철 국에 넣어 쓰기 좋습니다. 삶은 물은 버리지 마시고 국물로 쓰십시오.

뼈는 한두 달이 아니라 몇 해의 습관으로 달라집니다.치즈와 참깨, 무청을 챙기시고 볕을 쬐며 걸어 보십시오.키가 눈에 띄게 줄거나 등이 굽었다면 골밀도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