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요양병원에 축산물 나눔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담양축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함께 담양 명문요양병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담양축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함께 담양 명문요양병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나눔축산운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도약을 위해 2012년부터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00만원 상당의 한우를 요양병원에 전달했으며, 입원중인 어른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종탁 농협 전남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축산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축산물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되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 실천으로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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