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폭발물 신고에 12시간 출입통제…“용의자 추적 중”

박찬 2024. 10. 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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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출입이 통제됐다가 1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찰에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에 나섰지만, 별도로 발견된 의심물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대공원은 출입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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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출입이 통제됐다가 1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찰에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에 나섰지만, 별도로 발견된 의심물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대공원은 출입이 재개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발신번호가 없는 상태”라면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광진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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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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