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 한쪽에 페트병과 종이가 뒤섞여 쌓여 있고, 봉투는 자꾸 미끄러져 내려가 바닥에 쓰레기가 쏟아진 적 있으실 겁니다. 그때마다 다시 주워 담느라 분리수거가 더 미뤄집니다. 이건 부지런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봉투를 세워 둘 자리가 없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봉투가 고정만 되어도 손이 훨씬 자주 갑니다.

봉투는 뽑아 쓰는 것으로 바꾸십시오
뽑아쓰는 투명 분리수거 봉투 30리터 70매입은 3,000원입니다.한 장씩 뽑아 쓰는 구조라 봉투를 찾느라 서랍을 뒤질 일이 없습니다.투명해서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밖에서 바로 보입니다.일흔 장이 들어 있어 한 번 사시면 한참 쓰십니다.

봉투걸이로 입구를 벌려 둡니다
봉투걸이 2개입은 1,000원이고, 봉투 입구를 잡아 벌려 주는 집게 형태입니다.벽이나 선반 옆에 걸어 두면 봉투가 저절로 서 있는 상태가 됩니다.한 손으로 쓰레기를 넣을 수 있어 훨씬 편합니다.두 개가 들어 있으니 플라스틱과 캔을 나눠 두시면 됩니다.

빈 벽은 S후크로 씁니다
접이식 S후크 고리 4개입은 1,000원이고, 쓰지 않을 때는 접어 둘 수 있습니다.베란다 빨래 건조대 봉이나 선반 모서리에 걸어 봉투를 매답니다.네 개가 들어 있어 종류별로 나눠 거는 데 부족하지 않습니다.접히는 구조라 걸리적거리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정리하면 뽑아쓰는 봉투, 봉투걸이, 그리고 접이식 S후크입니다.세 개를 다 사도 오천 원입니다.문 뒤 공간을 쓰실 거라면 도어 후크 2개입이 1,000원입니다.오늘 베란다에 봉투를 세워 둘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