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가을 분위기 물씬! 여성스러운 체크 원피스 시사회룩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배우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 등 참석

배우 김고은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여성스러운 체크 원피스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2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작 ㈜쇼박스, ㈜고래와유기농)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고은은 잔잔 체크 무늬 패턴의 여성스러운 벨티드 원피스룩으로 여성스러운 미모를 빛냈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김고은 분)가 눈길은 가지만 특별히 흥미는 없던 흥수(노상현 분)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또 김고은은 오는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김고은이 주연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김고은뿐만 아니라 영화를 연출한 이언희 감독과 노상현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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