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용소방대 한마음 전진대회, 3년만에 홍천서 개최

이시명 2022. 11.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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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여명의 강원도의용소방대원의 화합의 장이 3년만에 열렸다.

제8회 강원도의용소방대 한마음전진대회가 22일 홍천 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도의회의장과 신영재 홍천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등 100여명의 내빈과 함께 2천6백여명의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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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강원도 의용소방대 한마음전진대회가 22일 홍천 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은 소방호스끌기 경연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출발 신호에 맞춰 소방호스를 끌고 있다.

9000여명의 강원도의용소방대원의 화합의 장이 3년만에 열렸다.

제8회 강원도의용소방대 한마음전진대회가 22일 홍천 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도의회의장과 신영재 홍천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등 100여명의 내빈과 함께 2천6백여명의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원도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순석, 이우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소방기술·응급처치경연(심폐소생술) 등 5개분야에 걸쳐 대회가 진행됐다.

 

▲ 제8회 강원도 의용소방대 한마음전진대회가 22일 홍천 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은 소방호스끌기 경연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동해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 춘천과 홍천의용소방대가 종합준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강릉, 삼척, 인제의용소방대가 종합3위를 기록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도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더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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