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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하정우는 과거 영화 <보트>(2009년)를 함께 찍으며 절친이 됐다. 이후 인연을 이어가던 그들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 반가운 조우를 하기도 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원래 친한파 배우로 익히 알려져 있다. 팬 서비스도 남달라 한국에 그의 팬덤이 있을 정도. 그런 그가 최근 한국에 신작 소식을 알려왔다. 작품은 일본 아카데미 8관왕에 빛나는 영화 <한 남자>다.

日 아카데미 8관왕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가 풀어낸 미스터리
츠마부키 사토시가 또 한번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관객을 찾아온다.

이시카와 케이 감독이 연출하고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연한 '한 남자'가 8월30일 개봉한다. 올해 3월 열린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총 8개 부문을 휩쓴 화제작이다. 동시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진출해 주목받기도 했다.
영화는 죽은 남편의 이름은 물론 과거의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엑스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주인공 츠마부키 사토시는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데뷔작 '우행록:어리석은 자의 기록'을 함께 했던 사이다. 선택이 낳은 파국을 그린 '우행록'은 2019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완성도 높은 작품을 함께 만든 츠마부키 사토시와 이시카와 케이 감독은 신뢰 속에 이번 '한 남자'에서 다시 만나 미스터리한 남자를 둘러싼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관객에 선사한다.

'한 남자'에는 츠마부키 사토시 외에도 일본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도 출연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의 주인공 안도 사쿠라를 비롯해 드라마 '언내추럴'의 쿠보타 마사타카도 참여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완성한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국내 관객에게 먼저 소개된 '한 남자'는 당시 "몰입도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