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도 모르게 '극비리 결혼'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초고속 결혼한 탑여배우 근황

영화 '타짜: 신의 손', '로봇, 소리', '침묵', '부라더', '극한직업', '블랙머니', '유령', '킬링 로맨스', '외계+인' 1부와 2부 등 코믹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이하늬는 SBS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원 더 우먼, 열혈사제 시즌1, MBC '파스타', '불굴의 며느리',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밤에 피는 꽃’ 등에 출연했고,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빌런 검사'에서 '열혈 검사'로 맹활약했습니다.

2025년 5월 배우 이하늬는 개인 채널에 "5월인가요? 정말 맞나요? 연이은 녹음, 리허설, 촬영, 빡센 스케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인 이하늬는 함께 촬영한 듯한 세 명의 아역 배우들에 둘러싸여 인디언 보조개가 움푹 파일 정도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습니다.

1983년생인 이하늬는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6월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최근 그는 첫째 딸 출산 후 약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1년 이하늬는 깜짝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두 사람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을 치렀습니다. 이하늬의 결혼은 소속사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극비리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하늬는 2021년 초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고, 1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은데다,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하늬는 2024년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MBC 금토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유력 시상식에서 7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제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대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2024 MBC 연기대상'의 '여자 최우수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두 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낳았습니다. 이후 첫째 출산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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