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아닌데…월드컵 못 간 알리, 모델 여친과 커플 셀카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델레 알리가 모델 여자친구와 셀카를 찍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7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가 네덜란드 모델 여자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한 때 잉글랜드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일찌감치 이름을 올린 그는 프랑스를 상대로 대표팀 데뷔골을 터뜨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리는 이런 기세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다. 그는 8강 스웨덴전에 선발로 나서 헤더골을 터뜨리며 월드컵에서도 골맛을 봤다. 알리의 활약으로 잉글랜드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알리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폼은 급격히 추락했고 결국 토트넘, 에버턴을 떠나 튀르키예 베식타스로 이적했다. 알리는 튀르키예에서 뛰며 부활에 도전하고 있지만 이미 추락한 폼은 다시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알리가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위해 도하에 도착한 시기, 대표팀과 거리가 멀어진 알리는 여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연애와 달리 알리의 축구 커리어는 여전히 위기다. 세뇰 귀네슈 감독은 알리의 활약을 보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공개 비판에 나섰다. 알리가 베식타스에서도 부활하지 못한다면 팬들에게는 한 순간 번쩍인 불빛으로만 기억될 것이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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