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의 ‘48시간 휴전’ 제안 거부” [美-이란 전쟁]

뉴욕=윤경환 특파원 2026. 4. 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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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에서 먼저 제안한 48시간 휴전안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은 3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가운데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미국이 이란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해 미군이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하자 이런 제안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며 "이란의 답변은 현장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공세 그 자체이고 군사적 압박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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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 “대규모 공격으로 답변”
3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남서쪽 떨어진 카라지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고속도로 교량 앞에 현지 언론사 대표들이 모인 모습. AFP연합뉴스

이란이 미국에서 먼저 제안한 48시간 휴전안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은 3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가운데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문서가 아닌 대규모 군사 공격으로 맞받아치는 식으로 거부 의사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파르스통신은 특히 쿠웨이트 부비얀 섬에 있는 미군 군수 창고가 공격받자 미국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긴박하게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소식통은 “미국이 이란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해 미군이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하자 이런 제안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며 “이란의 답변은 현장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공세 그 자체이고 군사적 압박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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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윤경환 특파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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