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장윤주의 패션을 살펴보겠다.
##빈티지 무드의 캐주얼 룩
장윤주는 와인 컬러의 가죽 재킷과 데님 쇼츠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탱크톱을 이너로 착용해 깔끔한 무드를 더했으며, 블랙 롱부츠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활동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모던 시크한 블랙 룩
블랙 코트와 가죽 롱스커트를 매치한 장윤주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코트에 더해진 하트 모양 디테일은 유니크함을 더하며, 체크무늬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룩이다.
##아웃도어 감성의 스포티 룩
장윤주는 브라운 컬러의 후드 점퍼와 화이트 점프슈트를 조합해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웃도어 룩을 완성했다. 점퍼 소매에 부착된 독특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며, 전체적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모습이다. 그녀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우아한 홈웨어 스타일
크림색 니트 상의와 라벤더 컬러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장윤주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홈웨어 룩을 선보였다. 슬리퍼로 캐주얼함을 더했으며, 곡선형 조명과 어우러진 공간은 그녀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부드러운 색감이 돋보인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개봉한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서 고등학교 교사 '희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장윤주는 자신만의 소신 있는 스타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주는 앞머리가 없는 단발머리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 그녀는 "몇 번 앞머리를 시도해봤지만, 제 얼굴의 볼륨이 이마에 집중돼 있어서 앞머리를 내리면 오히려 더 어색해지더라"고 밝혔다. 이는 그녀만의 매력 포인트를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장윤주는 '베테랑2'에 이어 '1승'에도 출연 예정이다. '1승'은 승리를 몰랐던 여자 배구단이 첫 승리를 위해 뭉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송강호, 박정민 등과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장윤주는 현재 워킹맘으로서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솔직한 스타일 소신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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