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새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고칼로리 디저트를 즐기면서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강민경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점심 운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올렸다.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에도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게시물에는 이날 진행한 운동 루틴이 비교적 상세하게 담겼다.

운동 인증 뒤에는 반전도 있었다. 강민경은 연말연초 SNS를 뜨겁게 달군 디저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을 올리며 “두쫀쿠 먹으려면 해야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디저트를 참기보다, 먹은 만큼 움직이겠다는 태도가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강민경은 그동안 여러 콘텐츠를 통해 약 10년째 1일 1식 위주의 식사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여기에 운동을 병행하며 단순히 마른 몸이 아닌, 탄탄한 라인을 관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디저트를 즐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균형을 철저히 맞추는 방식이다.

이날 공개된 운동 루틴은 스텝밀과 다이내믹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하체, 상체, 코어를 고루 자극하는 구성으로 이뤄졌다. 계단 오르기 동작의 스텝밀은 하체 대근육을 빠르게 활성화해 심박수를 끌어올리고, 이후 이어지는 하체 운동은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 정리에 초점을 둔다. 등과 복부를 강화하는 상체·코어 운동까지 포함돼 전신을 균형 있게 사용하는 루틴이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함께 배치한 이 방식은 체지방 감소와 근육 유지에 모두 도움이 된다. 특히 주 3~4회 꾸준히 반복할 경우 신진대사를 끌어올리고, 일상 속 활동 효율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조합으로 꼽힌다.

강민경이 언급한 ‘두쫀쿠’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 마시멜로, 화이트 초콜릿이 어우러진 고칼로리 디저트다. 크기와 레시피에 따라 1개당 열량은 245~500kcal로, 밥 한 공기에 맞먹는다.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고지방 구조 덕분에 혈당이 급격히 치솟지 않는다는 점은 특징이다. 지방 성분이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변동 폭을 완만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부담 없는 간식은 아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 관리가 필요한 경우라면 소량으로 즐기거나, 활동량이 많은 날에 한정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민경의 관리법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완벽한 절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균형’에 가깝기 때문이다. 먹고 싶은 것은 먹되, 그만큼 움직이고, 일상의 루틴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방식이다.

설탕이 든 간식을 먹었다고 해서 몸매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 그 이후의 선택이 결과를 만든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의 몸매가 유지되는 비결은 특별한 비법보다도, 오래도록 반복해온 생활 습관에 가까워 보인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