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수소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디 올 뉴 넥쏘’는 204마력의 출력, 720km의 주행 가능 거리, 여기에 5분 이내 충전이라는 압도적인 실용성을 내세우며 기존 전기차나 내연기관 SUV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가격은 기본 8천만 원대지만,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반영하면 약 3,80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충전, 주행, 옵션, 서비스까지, 기존 수소차의 단점을 모조리 걷어낸 진화형 SUV다.
3개 트림 구성,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3천만 원대

신형 넥쏘는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의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7,644만~8,345만 원이지만, 정부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 최대 1,500만 원까지 적용되면 실구매가는 3,894만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여기에 수소 충전비 2년간 55% 지원, 중고 넥쏘 반납 시 300만 원 할인 등 '넥쏘 에브리케어' 혜택까지 더해져 부담을 크게 줄였다.
204마력, 720km, 5분 충전, 수소차 한계 뛰어넘다

넥쏘는 150kW(204마력) 전동모터, 94kW 연료전지 스택, 80kW 배터리 조합으로 제로백 7.8초의 민첩한 성능을 보여준다.
6.69kg 수소 저장탱크는 단 5분 내외의 짧은 충전 시간으로 720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이는 실사용 기준에서도 충분히 유지된다.
루트 플래너 기능을 통해 충전소 위치와 운영 상황까지 안내해 사용자 편의도 고려했다.
디자인부터 옵션까지 ‘미래차’ 완성형

각진 실루엣과 세련된 디테일을 갖춘 외관은 ‘아트 오브 스틸’ 철학의 연장선이다.
내부는 거실 같은 안락함에 디지털 사이드미러, 비전루프, 뱅앤올룹슨 오디오, 서라운드 뷰, 스마트 주차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등 모든 옵션이 기본 적용됐다.
ADAS 기능과 9에어백까지 탑재해, 프리미엄 SUV다운 완성도를 갖췄다.
수소차 대중화, 이제 현실이 되다

넥쏘는 수소차에 대한 ‘충전소 불편’, ‘실용성 부족’이라는 편견을 깨고, 효율과 편의, 가격까지 모두 개선한 ‘진짜 탈 수 있는 수소차’다.
서울-부산 왕복도 가능한 주행거리, 일반 전기차 수준의 구매가, 고급차급 옵션까지 갖춘 넥쏘는 수소차 대중화의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