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동훈, 카이스트 학생들에 셀카·농담…이광형 총장 "모실 수 있어 행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방문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일정을 늦춰가며 내·외국인 학생, 지지자의 쏟아지는 사진 촬영 요청에 모두 응했다.
이날 '과학기술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 및 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 참석 차 KAIST를 찾은 한 장관은 간담회장으로 오는 길에 다수 학생·지지자의 기념 촬영 요청을 받아주면서 오후 2시로 예정된 행사에 30여분 늦게 도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신성철 조윤형 기자 = 21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방문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일정을 늦춰가며 내·외국인 학생, 지지자의 쏟아지는 사진 촬영 요청에 모두 응했다.
이날 '과학기술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 및 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 참석 차 KAIST를 찾은 한 장관은 간담회장으로 오는 길에 다수 학생·지지자의 기념 촬영 요청을 받아주면서 오후 2시로 예정된 행사에 30여분 늦게 도착했다.
간담회가 끝나고도 외국인 학생 참가자들이 한 장관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지었고, 한 장관은 수십 분 동안 현장에 머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 장관은 간담회 참가 대상은 아니지만 자신을 구경하러 찾아온 한국 학생들이 근처에서 머뭇거리자 촬영을 독려하기도 했다.
다가온 학생들에겐 "공부 잘 하시는 분들 아니냐", "우리나라에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다 이렇게 잘 생겼느냐"며 농담을 던졌다.
앞서 17일에도 업무차 대구를 찾은 한 장관은 서울행 KTX 티켓을 취소해가며 자신에게 몰려든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했다.
한 장관의 KAIST 방문 당시 분위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