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K9 풀체인지'의 디자인 상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신형 K9 상상도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상상력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대형 세단의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크기와 실루엣, 긴 휠베이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 디자인 요소가 눈길을 끈다.
전면부는 와이드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보닛과 범퍼 파팅 라인에 수평형으로 적용된 주간주행등은 펜더에 위치한 측면 방향지시등과 길게 연결돼 넓은 차폭과 세련미를 더한다.
범퍼에 위치한 수직형 주간주행등도 색다른 모습이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와이드한 공기흡입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크롬 마감으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캐딜락과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다.
측면부는 마치 이전 세대 제네시스 G80(DH) 같은 비율과 윈도우라인, 차체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휠도 멀티 스포크 디자인으로 차량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후면부 모습은 없지만, 최신 기아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그래픽의 수평형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리어범퍼도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전체적인 차체 스타일은 캐딜락 '에스칼라(Escala)' 컨셉트에 기아 디자인 요소를 교묘하게 녹여냈다.
K9 풀체인지 상상 렌더링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나오면 지금보다 판매량 잘 나올 듯", "완전 멋지다", "제네시스 G80이랑 해볼만 하겠네", "KIA 말고 전용 엠블럼만 달아도 잘 팔리겠다", "캐딜락 디자인 따라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판매 중인 기아 K9은 지난 2018년 첫 출시 이후 2021년 6월 페이스리프트된 2세대 모델이다. 출시된 지 약 7년 가량된 만큼 풀체인지 시기가 다가왔지만,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차세대 K9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될 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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