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산불 2단계… 인력 491명 투입 진화 중

정민지 기자 2023. 4. 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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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19분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8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현장에선 순간최대풍속 6㎧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진화 즉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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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11시 19분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산림청 제공

2일 오전 11시 19분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8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당국은 헬기 1대, 장비 34대, 인력 491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선 순간최대풍속 6㎧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진화 즉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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