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한테 물어보기도 미안해서.." 요즘 6070이 가장 답답해하는 것 1위

병원 예약도, 기차표도, 은행 업무도 이제는 다 휴대폰으로 하라고 하죠. 자식한테 물어보자니 몇 번씩 묻게 될까 봐 미안해서 그냥 포기하신 적 있으시죠?

요즘 6070 분들이 가장 답답해하는 것을 3위부터 1위까지 정리하고, 각각 어떻게 풀면 되는지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3위.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뒤에 줄이 서 있으면 마음이 급해져서 더 안 눌러집니다. 그럴 땐 "천천히 할게요" 한마디만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매장은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2위. 은행 앱과 각종 인증

비밀번호에 지문에 인증서까지, 단계가 너무 많죠. 가까운 지점에 가시면 앱 설치와 인증 설정을 직접 도와줍니다. 한 번만 제대로 세팅해두면 그다음부터는 훨씬 쉬워집니다.

1위. 물어볼 사람이 마땅치 않다는 것

1위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걸 또 묻나" 싶어 입을 닫게 되는 거죠. 그런데 자식들이 가장 서운해하는 것도 "왜 말 안 하셨어요"입니다. 묻는 건 부담이 아니라 안부입니다.

그럼 오늘 뭐부터 해보실까요?

다 배우려 하지 마세요. 오늘은 딱 하나, 가장 자주 쓰는 앱 하나만 자식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옆에서 알려주는 걸 종이에 순서대로 적어두시면 됩니다.

묻는 걸 미루면 세상이 좁아지고, 한 번 물으면 세상이 다시 넓어집니다.

출처 : '나이듦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