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서 K푸드 띄운 aT, 수출상담성과 1800만달러↑

김유진 기자 2026. 3.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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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스페인에서 다양한 K푸드를 홍보하며 유럽 식품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을 살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유럽에서는 가정간편식과 건강을 고려한 식품 소비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시장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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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바르셀로나 국제식품박람회' 한국관 운영
바르셀로나 국제식품박람회 한국관 시식모습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스페인에서 다양한 K푸드를 홍보하며 유럽 식품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을 살폈다.

27일 aT에 따르면, 이 기업은 앞서 23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2026 바르셀로나 국제식품박람회(Alimenaria 2026)'에 참가해 1802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바르셀로나 국제식품박람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남유럽 대표 식품박람회다. 방문객의 약 25%가 해외 바이어로 구성돼 유럽, 중남미 등 스페인어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평가받고 있다.

aT는 이번 박람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우수 K푸드 수출업체 10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하고 발효식품과 냉동 간편식, 두부면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김치 소스 또르띠야' 등 한국 식재료와 현지 요리를 조합한 메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유럽에서는 가정간편식과 건강을 고려한 식품 소비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시장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