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건설주 동반 강세[특징주]
신하연 2026. 4. 6. 09:1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국내 건설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DL이앤씨(375500)는 전거래일 대비 5.20% 오른 7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대우건설(047040)(4.05%), 삼성물산(028260)(3.61%), GS건설(006360)(3.12%), 현대건설(000720)(1.99%), HDC현대산업개발(294870)(1.22%) 등 주요 건설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종전 후 재건 수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며 건설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내일(6일) 종전 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전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이란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가 지난달 23일 종전 협상을 이유로 5일간 유예했다.
이후 시한이 임박하자 지난달 26일 공격 유예를 열흘 연장한 미 동부 시간 기준 4월 6일 오후 8시로 제시했으며,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별다른 설명 없이 “미 동부 시간 화요일(7일) 오후 8시!”라는 글을 올리며 하루를 다시 연장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전멸” 트럼프, 협상 시한 또 연장
- "1년 기다렸는데"…벚꽃길 막고 드라마 '민폐 촬영' 논란
- 33만전자 간다…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300조 돌파 전망-한국
- 슈퍼주니어 콘서트서 펜스 붕괴사고… 관객 3명 부상
- 게임하다 욕하면 "너 고소"…'기분상해죄' 남발에 수사력 낭비
- '1살 아기 장례식'에 참석한 형사 10여 명…친부는 어디에[그해 오늘]
- "번뇌 닦는 수건, 데님 승복…불경한 것들 보러 왔어요"
- 주차된 차 훔쳐 10km '무면허' 질주한 10대들…주차 문제로 덜미
- 90년대생 결혼이 밀어올린 출산율…"진짜 회복은 아직"
- “귀금속 변동성 지속…그래도 ‘금’에 주목해야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