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과 애정전선 굳건.. '보통의 가족' 홍보하며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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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복귀작 '보통의 가족'을 적극 홍보하며 내조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엔 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보통의 가족' 옥외광고 현장이 담겼다.
'보통의 가족'은 장동건이 '창궐'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두 부부가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소영은 '보통의 가족'을 적극 홍보하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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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복귀작 '보통의 가족'을 적극 홍보하며 내조에 나섰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보통의 가족' 옥외광고 현장이 담겼다. '보통의 가족'은 장동건이 '창궐'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두 부부가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소영은 '보통의 가족'을 적극 홍보하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면을 뽐냈다.
앞서도 그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 점에서 열린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장동건을 응원한 바 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결혼 14년차 부부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고소영은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장동건처럼 잘생긴 미남과 살면 부부싸움 뒤에도 금방 화가 풀리나?"라는 질문에 "이런 질문 정말 많이 받는다.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장동건이 누워 있으면 어떤 기분이냐고. 결혼하면 그런 게 새롭게 느껴지거나 하지 않는다"라고 일축했다.
나아가 "싸움도 똑같다. 잘생긴 얼굴 때문에 화가 풀리고 이런 건 없다. 잘생겼는데 말을 안 들으면 더 짜증이 난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현실부부의 면면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소영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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